WCPEC-9 세계 태양광 총회 대전 유치 성공

태양광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대형 국제컨벤션 행사인 세계태양광총회(WCPEC) 2026년 개최지가 대전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2022년 7월 13일에 열린 PVSEC IAC위원 회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유치전 결과 한국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행사 준비에 PVSEC IAC 위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이날 유치제안은 WCPEC-9 유치위원장인 김동환 교수님이 직접 발표 하셨으며 대전을 개최지로 결정한 한국과 중국의 베이징, 일본의 치바가 경쟁을 했습니다. 1차 투표에서 일본과 한국이 결선에 올랐으며, 결선 투표에서 한국이 최종 승리했습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